윤주만, 재믹스씨앤비와 전속계약…전광렬-이기영-김민지와 한솥밥
윤주만, 재믹스씨앤비와 전속계약…전광렬-이기영-김민지와 한솥밥
  • 승인 2022.12.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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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 사진=재믹스씨앤비 제공
윤주만 / 사진=재믹스씨앤비 제공

 

배우 윤주만이 재믹스씨앤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재믹스씨앤비 엔터사업부 남기상 이사는 윤주만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다년간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주만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주만이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자사가 보유한 자체 제작 콘텐츠 기반과 네트워크를 앞세워 그가 가진 무한한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주만은 지난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강한 악역 캐릭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내고, 딸 바보 아빠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재믹스씨앤비는 예능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로 프로그램 제작자와 지식재산권(IP) 전문가가 모인 국내 1위 예능콘텐츠 전문기업으로서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 자체 IP기반 콘텐츠 사업 확장으로 음원 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및 음원 유통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재믹스씨앤비에는 전광렬, 이기영, 김민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