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벤투호는 포르투갈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친 조규성은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극기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조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동료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게재했다.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경기장에서 2002년 16강 진출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이 보여줬던 세리머니를 재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조규성 선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170만 명을 넘어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