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첫사랑, 윤하 제치고 '뮤뱅' 1위 "꿈인지 실제인지. 성장하는 팀 될 것"
신인걸그룹 첫사랑, 윤하 제치고 '뮤뱅' 1위 "꿈인지 실제인지. 성장하는 팀 될 것"
  • 승인 2022.12.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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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캡처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캡처

신인걸그룹 첫사랑(CSR·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이 '뮤직뱅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첫사랑은 2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을 제치고 '러브티콘(♡TiCON)'으로 1위에 올랐다.

첫사랑은 2005년생 17세 동갑내기들로 이뤄진 어린 걸그룹으로, 지난 7월 ‘첫사랑’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로 데뷔했다.

'러브티콘'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 타이틀곡이다. 소녀들의 서툴지만 솔직한 사랑 표현법을 주제로 다룬 틴팝 댄스 장르다.

첫사랑은 1위로 호명된 뒤 "꿈인지 실제인지 모르겠다.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