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 2일 방송에는 첫사랑 ‘러브티콘’, 윤하 ‘사건의 지평선’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첫사랑 ‘러브티콘’은 방송 횟수 점수에서 크게 앞서며 총점 6407점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화제의 역주행곡 ‘사건의 지평선’은 디지털 음원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에서 앞섰지만 방송 횟수에서 밀리게 됐다.

첫사랑은 1위에 “이게 지금 꿈인지 실제인지 모르겠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소속사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