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신승호, 잔인한 운명에 정면승부…더 강해진 세자
‘환혼: 빛과 그림자’ 신승호, 잔인한 운명에 정면승부…더 강해진 세자
  • 승인 2022.12.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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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신승호가 제왕성의 비밀을 알게 된 세자의 강렬한 귀환을 예고한다.

‘환혼’ 측이 2일(금), 세자 고원(신승호)의 part 2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세자 고원은 여전히 대호국 세자의 여유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의 눈빛이 상대를 꿰뚫어보는 듯 날카로운 가운데 위풍당당한 포스에서 모태 세자의 위엄이 폭발한다.

한편 또 다른 스틸 속 아찔한 위기에 놓인 세자 고원이 긴장감을 높인다. 세자 고원의 목에 날카로운 칼 끝이 겨눠진 것. 

위협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잔인한 운명에 전면으로 맞서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여 세자 고원에게 닥친 위험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