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공식 홈페이지 폐쇄됐다...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하루만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 폐쇄됐다...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하루만
  • 승인 2022.12.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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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 SNS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가 막혔다.

2일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는 '웹호스팅 서비스가 만료됐다'는 문구가 나오며 접속이 불가능하다.

앞서 이승기 측이 1일, 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발송한 지 불과 하루 만에 공식 홈페이지가 만료된 것.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를 관리하던 후크가 즉각 홈페이지 관리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 측은 후크를 상대로 18년간 127곡을 발표한 음원 수익의 정산 미지급에 대해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1일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또한 권진영 대표의 폭언과 가스라이팅, 탈세,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이 차례로 제기됐고, 권 대표는 "개인 재산을 처분해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