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딸바보로 등극했다.
2일 배우 이재은은 "짠! 아랍스타일. 태리수르공주 납시오. 헉. 심멎. 너 땜에 미쳐. 심장에 안 좋은 가스나. 정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건으로 꽁꽁 싸맨 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러면서 #광주댁 #슬기로운조리원생활 #성공하자 #모유수유 #우주최강귀요미태리공주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재은은 지난 4월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지난 11월 22일 43세의 나이에 첫 딸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