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민주 측, 뒤늦게 축구선수 조규성과 열애 부인 "과도한 추측 자제해주길"
모델 지민주 측, 뒤늦게 축구선수 조규성과 열애 부인 "과도한 추측 자제해주길"
  • 승인 2022.12.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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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주, 조규성 SNS
사진=지민주, 조규성 SNS

모델 지민주가 축구선수 조규성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지민수 소속사 엘삭 측은 '지민주와 조규성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조규성과 지민주가 서로의 SNS를 맞팔로우하고 있어 열애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조별예선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실력으로 주목 받은 것. 조규성의 열애중이라는 소식 때문에 지민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당초 지민주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생활은 공개 불가'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내놨지만 열애설이 기정사실처럼 여겨지자 '사실이 아니다'라며 뒤늦게 입장을 바꿨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