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벌써 1년...대상까지 받아, 상상조차 할수 없던 일" 1주년 자축→수상소감
아이브 안유진 "벌써 1년...대상까지 받아, 상상조차 할수 없던 일" 1주년 자축→수상소감
  • 승인 2022.12.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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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유진SNS
사진=안유진SNS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1주년을 자축하며 마마어워즈 수상 소감을 전했다.

1일 안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아이브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바로 어제 마마에서 신인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리고 대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작년 오늘의 저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12월의 시작이기도 한 오늘 남은 연말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윙크를 하고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상큼하고 화사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달 26일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과 올해의 베스트 송(대상)을 수상했다. TOP10, 베스트 여자 그룹까지. 이날 총 4관왕을 거머쥐었다.

이어 아이브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에서 '러브 다이브'로 올해의 노래상(대상)을 받았다. 여자신인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상,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까지 추가해 4관왕에 올랐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