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출국, LA 단독공연 위해 미국행...♥어게인도 응원 듬뿍
송가인 출국, LA 단독공연 위해 미국행...♥어게인도 응원 듬뿍
  • 승인 2022.12.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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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SNS
사진=송가인SNS
사진=송가인SNS

미국행 출국전 포착된 트롯퀀 송가인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12월 1일 송가인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삐융"이라며 비행기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오는 12월 3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여는 바, 약 3년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을 위해 이날 출국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인증샷을 남겼다. 흰색 가디건에 흰색 패딩을 입은 스타일링에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미모를 드러냈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가방도 눈에 띈다. 특히 마른 몸매와 인형같은 송가인의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국을 지켜보는 팬들의 모습도 담았다. 팬클럽 어게인은 '가인이 미국공연 갑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이에 송가인이 게시물을 통해 "사랑해요 어게인!"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팬들 역시 댓글을 통해 "송가인 미국콘 화이팅", "가인님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어떤 스타일이나 하트뿅뿅" 등 응원을 더했다.

한편, 송가인은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연가' 앵콜 콘서트를 연다. 

또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생일맞이 팬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통해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