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스타일의 슈트룩을 찰떡 소화한 가수 임영웅의 왕자님 비주얼이 포착됐다.

30일 임영웅 공식SNS를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의 Best Male Artist(베스트남자가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마마어워즈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영웅은 화려한 무늬가 인상적인 새하얀 슈트를 입고 트로피를 든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선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블랙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한 채 특유의 건행(건강과 행복) 제스처를 취하기도. 도도한 눈빛과 댄디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어떤 룩도 완벽 소화하는 임영웅의 훤칠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영웅시대의 심장을 쥐락펴락한다.

앞서 임영웅은 11월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서 남자 가수상을 받은 바,

팬들 역시 댓글을 통해 수상을 축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출발 너무 축하해요", "국보급 명품가수 임영웅 축하합니다", "마마입성 축하해요" 등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열린 '2022 멜론 뮤직 어워드(2022 M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TOP 10,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 5관왕을 거머쥐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