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T-ARA) 출신 소연이 카타르에서 축구선수 이강인과 만나 다정샷을 찍었다.

30일 소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유미니 찬스로 나의 사심"이라며 이강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연은 브이 포즈를 하며 이강인과 다정한 모습이다. 이강인은 안경을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소연은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로 떠난 바, 

남편과 함께 출전한 이강인을 만나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1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한국팀은 오는 3일 포루투갈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