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상속자들' 박형식과 로맨스 호흡 맞출까 "'닥터슬럼프' 긍정 검토중"
박신혜, '상속자들' 박형식과 로맨스 호흡 맞출까 "'닥터슬럼프' 긍정 검토중"
  • 승인 2022.11.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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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박형식SNS
사진=박신혜-박형식SNS

배우 박신혜와 박형식이 드라마 '닥터 슬럼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3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날 박형식의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 역시 "'닥터슬럼프'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닥터슬럼프'는 슬럼프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작품. 2023년 촬영을 시작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집필한 백선우 작가의 작품이며, 방송 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이에 최근 출산을 마친 박신혜와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박형식이 '닥터슬럼프'를 통해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 후, 5월 득남했다. 출산후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은 지난 3월 공개된 디즈니+ '사운드트랙#1'에서 한소희와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