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카타르 현지에서 한국 국가대표 팀을 응원했다.

신아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to win! Let 's go team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아영은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경기 관람 직전의 경기장 내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경기가 끝나고는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국가 대표 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