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샤로수길 일본 가정식, 박소현 “양 많으면 안 되는데” 소식좌 본능
‘줄서는식당’ 샤로수길 일본 가정식, 박소현 “양 많으면 안 되는데” 소식좌 본능
  • 승인 2022.11.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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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서는식당'
사진=tvN '줄서는식당'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28일 방송에 샤로수길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젊음의 기운이 가득한 샤로수길. 박나래는 게스트 등장을 앞두고 “이 분은 우리랑 종족이 좀 다르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을 잇는 오늘의 소식좌는 바로 박소현이었다. 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마시고 있는 박소현을 보고 박나래는 “저 언니 또 식사하고 있네”라고 걱정했다.

줄식당은 박소현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기줄이 있었다. 사람들이 찾아온 줄식당은 2층에 있었다. 왠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줄식당은 바로 앞에 대기명단이 있었다. 메뉴판을 발견한 박나래, 박소현은 탐독에 들어갔다.

줄식당의 메뉴는 바로 일본 가정식이었다. 아름다운 비주얼이 우선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이 많다는 말에 기뻐하는 박나래와 달리 박소현은 “양이 많아요? 양이 많으면 안되는데”라고 걱정했다.

서로 설렘 포인트가 다른 소식좌 박소현과 MC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심지어 박소현은 “남기면 맛없다고 오해하실까봐 나 혼자 발걸음이 엄청 무겁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