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확 달라진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한다.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손들엇! 첫 방송까지 3주 남았다!!! 빵야 빵야 프로 심장 저격러 효리와 떠나는 '캐나다 체크인' 3주 뒤 12월 17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이라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효리는 울프컷에서 긴 헤어 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화려한 모자, 의상보다 빛나는 미모가 도드라진다.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분위기와 어떤 스타일도 찰떡 소화하는 힙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앞서 방송된 '서울체크인'에 이어 김태호 PD와 의기투합한 '캐나다 체크인'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 바,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된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 반가워 하며 눈물을 보이는 이효리의 꾸밈 없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사회적 메시지와 진한 감동, 이효리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엿볼수 있는 tvN '캐나다 체크인'은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