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슈퍼액션’이 첫 방송됐다.
‘슈퍼액션’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최초의 리얼 액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슈퍼액션’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스턴트계 전설 강영묵 감독을 극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스턴트 서바이벌 대결을 벌일 6개의 스턴트 팀이 소개됐다.
유지태는 이 중 강영묵 감독에 대해 “사람이 날아다닌다는 표현을 그 분을 보면서 느꼈던 것 같다. 발차기라든지, 점프력이 딱 봐도 티가 난다. 압도적이었다”고 극찬했다.
강영묵 감독은 영화 ‘악인전’, ‘백두산’, 드라마 ‘펜트하우스’, ‘스위트홈’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액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