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母 죽음 진실 파헤쳐…“주식 계좌가 내 유일한 단서”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母 죽음 진실 파헤쳐…“주식 계좌가 내 유일한 단서”
  • 승인 2022.11.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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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송중기 /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재벌집 막내아들'의 송중기가 엄마의 죽음과 관련한 진실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화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이 엄마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회귀 후 노력에도 불구하고 엄마(서정연 분)의 죽음을 겪었다.

진도준은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참석한 사람들에게 "또 심장마비냐?"라고 물었다.

이에 "병 아니라더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더라. 독하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진도준은 "내가 아는 엄마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엄마가 남긴 물건을 살폈다.

그는 엄마의 공책에서 '순양 생활과학'에 주식을 사들인 사실을 발견한 것.

진도준은 "엄마가 남긴 주식 계좌가 내 유일한 단서"라며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우리 형편에 주식투자, 돈 욕심 안 낸 어머니가 빚까지 내서 주식투자라니. 왜 하필 기업 청산으로 끝난 순양 생활과학이었나"라며 의심을 품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 신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