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강한 바람과 비, 기상청 “가나전 빗속 거리 응원 예상”…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의 날씨] 전국 강한 바람과 비, 기상청 “가나전 빗속 거리 응원 예상”…미세먼지 ‘좋음’~‘보통’
  • 승인 2022.11.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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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대한민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이 열리는 오늘(28일)은 오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흐리겠다.

28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영하권을 보였던 전날보다 아침 기온은 10도 이상, 낮 기온은 5도 이상 높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0~14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1도, 강릉 9도,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이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