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 이승기 없이 모임? 제작진 “사실 아냐..개인적으로 만나”
‘집사부일체’ 멤버들, 이승기 없이 모임? 제작진 “사실 아냐..개인적으로 만나”
  • 승인 2022.11.2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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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사부일체' 포스터
사진='집사부일체' 포스터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없이 '집사부일체' 모임이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작진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최근 이승기 없이 멤버들이 회동을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회동은 아니다, 프로그램 차원의 만남이 아니고 프로듀서와 한 멤버가 개인적으로 만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2는 준비하고 있으나 향후 일정은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최근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그가 주축 멤버로 출연하던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의 일정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18년간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했다며 후크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러나 후크 엔터 측은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힌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