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이성민에 정체 드러내…“미라클 대주주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이성민에 정체 드러내…“미라클 대주주입니다”
  • 승인 2022.11.2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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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송중기 /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도준(송중기 분)이 진양철(이성민 분)에게 정체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 최창제(김도현 분)의 후원자가 미라클인지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의 조언에 힘입어 서울시장에 당선된 최창제는 순양건설이 아닌 제아건설에 새서울타운 사업권을 넘겼다.

이에 분노한 진양철은 미라클과 최창제 사이 뇌물 공여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지시한다.

진양철의 지시대로 이항재(정희태 분)는 오세현(박혁권 분)에게 “회장님 앞으로 데려오라고 하십니다. 미라클 대주주, 진짜 주인이요”라고 전한다.

결국 진도준이 진양철 앞에 정체를 드러냈다.

진양철은 자신의 앞에 나타나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입니다”라고 인사하는 손자 진도준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사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