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SNS 사칭 계정 피해…“친구 신청 하고 다녀”
야옹이 작가, SNS 사칭 계정 피해…“친구 신청 하고 다녀”
  • 승인 2022.11.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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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SNS 사칭 계정 피해를 입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칭 계정이 내 지인 분들한테 친구 신청을 하고 다니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칭 계정 캡처본이 담겨 있다.

해당 SNS 계정의 이름은 ‘야옹’이며 프로필 사진도 야옹이 작가의 셀카로 설정되어 있다. 특히 야옹이 작가의 사진도 다수 게재돼 있다.

야옹이 작가는 사칭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칭 계정을 직접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