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인천 간장게장, 연매출 50억 대박의 비밀은
‘서민갑부’ 인천 간장게장, 연매출 50억 대박의 비밀은
  • 승인 2022.11.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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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사진=채널A

 

26일(토)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간장게장으로 연 매출 50억 원을 달성한 박진석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진석 씨의 간장게장 전문점에서는 다른 게장 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점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살이 꽉 찬 수꽃게장이 무한 리필로 제공된다는 것. 

간간한 맛으로 입안을 자극하는 간장게장과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입안에 감기는 양념게장을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알이 꽉 찬 암꽃게장 정식도 무한리필 수꽃게장만큼이나 인기라고.

주말에는 1,000여 명의 손님이 방문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몰려드는 손님만큼이나 소비하는 꽃게 양도 어마어마하다. 진석 씨는 주로 연평도 앞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꽃게를 직접 구입, 연간 사용하는 꽃게 양이 무려 약 200톤이나 된다. 

특히 가을이면 꽃게 철을 맞아 물량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경매장과 꽃게 운반선이 들어오는 항구를 다니느라 정신없다. 

게장으로 연 매출 50억 원을 달성한 게장 갑부 진석 씨의 감칠맛 나는 인생 스토리는 11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