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일 방송에 합천 손칼국수가 소개됐다.
현지인, 외지인 할 것 없이 맛을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 손칼국수. 연예인들의 사인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직접 뽑는 국수 면발이 더욱 신뢰를 심어줬다. 무려 14년간 이 방법을 지키고 있다는 사장님은 손칼국수를 만들고 있었다.
손칼국수와 함께 이들이 선택한 것은 배추전이었다. 허영만은 “배추전에 메밀 반죽 묻혀서 얇게 부쳐 먹으면 맛있죠”라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