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발리' 셀렘 폭발 커플 화보와 자기 소개가 이어지면서 출연자들이 묘한 기류에 휩싸인다.

2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 2회에서는 '러브캐처'의 시그니처인 커플 화보가 진행된다. 

특히 3인의 캐처들이 발리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설렘과 아찔함이 가득한 삼각 화보를 촬영해 심박수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2회 예고에서는 캐처들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돼 심박수를 높인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거리만큼 호감이 커져만 가는 캐처들의 설레는 스킨십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그런가 하면, 화보 촬영을 마친 후 모두가 가장 기다린 '자기 소개' 시간도 찾아온다. 캐처들은 그동안 나이와 직업을 알지 못한 채 서로를 조심스럽게 탐색했던 터. 드디어 나이, 직업이 공개되고, 캐처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특히 첫째 날 농담으로 어색함을 털고자 했던 분위기 메이커 박용호의 자기 소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왓처 전현무마저 "상상도 못했어"라고 놀랐을 정도. 자기소개 후, 캐처들의 나이와 직업이 베일을 벗으면서 누군가는 더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누군가는 충격에 빠지는 등 혼돈이 발생한다.

한편, '러브캐처 인 발리'는 역대급 핫한 캐처들이 펼치는 고도의 연애 심리 게임. 지난 18일 로맨틱한 발리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시작한 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2회는 2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