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볏짚우대갈비+풀드포크 만찬 한상…기안84-김해준 반응은?
'나혼자산다' 박나래, 볏짚우대갈비+풀드포크 만찬 한상…기안84-김해준 반응은?
  • 승인 2022.11.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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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감나무 수확을 도와준 기안84, 김해준을 위해 '나래 표 최후의 만찬'을 대접한다.

25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김해준이 감 수확 후 꿀맛 같은 만찬은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와 김해준은 다리가 불편한 박나래를 위해 '일꾼 2인조'로 변신해 감 수확에 나섰다. 몸을 사리지 않는 일꾼들의 열성에 박나래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박나래는 칭찬 속에 기안84와 김해준을 가둔기도. 기안84는 박나래의 칭찬에 '꼼꼼84'로 변신한다. 특히 무지개 회원 중 더티함을 담당하고 있는 기안84는 감 수확 후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하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박나래의 무한 칭찬이 만든 노동 늪에 빠진 기안84, 김해준이 과연 얼마나 감을 수확하고 뒤처리까지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기꺼이 달려와 일을 도와준 '일꾼 2인조'를 위해 새참을 준비한다. 기안84와 김해준은 먹음직스러운 전과 막걸리를 상상하며 감 수확에 힘을 낸다. 그런데 박나래가 내놓은 '우아한 새참'은 일꾼 2인조를 당황케 한다. 김해준이 "박나래 선배가 지나치게 힙하다"고 반응한 '우아한 새참'의 정체가 궁금해 진다.

마무리 작업 후 오직 '일꾼 2인조'를 위해 준비된 박나래표 최후의 만찬도 공개된다. 박나래는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볏짚 우대 갈비, 각종 샐러드, 이틀 전부터 준비한 풀드포크 등 남다른 스케일로 기안84와 김해준을 대접한다. 

'나래 미식회'를 잊게 할 박나래 표 최후의 만찬을 맛본 두 사람이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바, 25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