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지난 24일 “드디어 오늘 밤! 두근두근 #한국vs우루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역시 중계는 mbc #김성주 #안정환 생생한 뒷이야기도 mbc #김용만 #정형돈”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유라는 "사진은 막 시차 적응을 마친 도니의 셀카 내 마음대로 올려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카타르 현지에서 아내를 위해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 정형돈 부부의 딸들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2022 카타르 월드컵’ 방송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서 준비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