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을 응원했다.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상통화라화질이안좋음 #그래도좋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의 경기 시작 전 운동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현재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남편 안정환과 경기 시작 전 영상 통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혜원은 “가슴이 뜨거워집니다”라는 문구로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