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혜련-전미라-윤태진-이현이, 카타르월드컵 중계화면 포착 "韓 가자"
'골때녀' 조혜련-전미라-윤태진-이현이, 카타르월드컵 중계화면 포착 "韓 가자"
  • 승인 2022.11.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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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2022 카타르월드컵' 중계화면 캡처
사진=SBS '2022 카타르월드컵' 중계화면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모델 이현이, 윤태진 아나운서가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중계화면에 잡혔다.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중인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이 응원전에 나섰다. 

이들은 붉은 악마로 변신해 경기 전부터 열렬한 응원을 펼쳤다.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고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은 더욱더 목소리를 높여 한국의 선전을 응원했다. 

사진=조혜련 SNS
사진=조혜련 SNS

조혜련은 이날 자신의 SNS에도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전에 앞서 열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전미라, 윤태진,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아들 우주의 전역날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응원을 위해 카타르행을 택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포르투갈 in 골때녀' 특집을 방송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