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맞아?' 황신혜, 20대 딸과 데칼코마니 미모 과시 "키 작아서 단상 올라감"
'60세 맞아?' 황신혜, 20대 딸과 데칼코마니 미모 과시 "키 작아서 단상 올라감"
  • 승인 2022.11.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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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가 모델 딸 이진이와 찍은 다정한 모녀샷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SNS에 '같은 패션 콘셉트로 딸과 이렇게 같이 할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하고 뿌듯한 순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흰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신혜는 60세이지만 딸과 언니, 동생 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데칼코마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잘해온 거 같아서 막 칭찬해주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라며 '나를 가장 예쁘게 찍어주시는 작가님 키 작으니까 판데기 위에 올라가라 하시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화가로도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