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한국 발매 음반 누적 출고량 천만장 돌파 ‘대기록’
트와이스, 한국 발매 음반 누적 출고량 천만장 돌파 ‘대기록’
  • 승인 2022.11.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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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한국 발매 음반 누적 출고량 10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한국에서 발매한 총 19장의 앨범으로 누적 출고량 1001만 778장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10월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나연의 솔로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 최근작이자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원 원앤투)까지 한국에서 발매한 모든 음반의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고량을 합산한 수치로, 트와이스는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하고 'K팝 대표 걸그룹' 명성을 빛냈다.

트와이스는 올해 8월 발매한 미니 11집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음반은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넘기고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타이틀곡 'Talk that Talk'(톡댓톡) 뮤직비디오는 11월 3일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7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까지 총 21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며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23일에는 또 하나의 억대 뷰 영상을 추가했다. 2021년 10월 3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TWICE "The Feels" Choreography Video (Moving Ver.)'이 오후 4시 5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