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9' 슟돌이 지승준 근황, 훈남 비주얼→소속사 정해져...김구라 "잘 생겼다"
'라떼9' 슟돌이 지승준 근황, 훈남 비주얼→소속사 정해져...김구라 "잘 생겼다"
  • 승인 2022.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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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떼9' 캡처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배우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근황이 궁금한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운 가운데, 과거 

KBS 2TV 예능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사랑받은 지승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구라는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이라는 친구가 류승수 처조카"라며 "최근 배우로 목표를 정해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류승수가 "저기 있다" 누군가를 가리켰고, 지승준은 마스크를 벗으며 꾸벅 인사했다. 폭풍성장한 지승준의 뜻 밖의 근황에 제작진은 탄성을 내질렀고, 김구라 역시 "잘 생겼다"며 감탄했다.

또한 류승수가 "연기를 제가 가르치고 있다. 소속사도 정해졌다"고 말해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2006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7살 지승준은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강동원 닮은꼴의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