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이서진 美서 농구 관람 포착...정유미 측 "개인 스케줄"
정유미·이서진 美서 농구 관람 포착...정유미 측 "개인 스케줄"
  • 승인 2022.11.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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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 측이 미국 LA에서 배우 이서진과 농구를 관람한 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가 최근 개인 스케줄로 미국에 방문했다. 현지 체류 중에 이서진을 만났고, 함께 농구를 관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서진과 정유미가 이달 중순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단독보도 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경기장 1열에서 농구 경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와 이서진은 지난 2017년 시작한 나영석 PD의 예능 tvN '윤식당' 시리즈를 계기로 돈독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진이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 오프 예능 '서진이네(가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정유미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이승기와 음원 정산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