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53억 원 여의도 펜트하우스 집주인 된다…계약금 5억3000만 원 납입 완료
장윤정, 53억 원 여의도 펜트하우스 집주인 된다…계약금 5억3000만 원 납입 완료
  • 승인 2022.11.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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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정 SNS
사진=장윤정 SNS

가수 장윤정이 분양가 50억 원이 넘는 여의도 57층 레지던스(생활형숙박시설)의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장윤정은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를 53억 원에 분양 받았다. 계약은 소속 법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계약금 5억3000만 원은 납입을 완료한 상태로 전해졌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57층 초고층 건물의 탑층으로 한강을 영구 조망하는 자리다. 전용면적은 103.71㎡로 분양가격이 3.3㎡당 1억6864만 원에 달한다.

초고층 옥상에는 여의도공원에서 한강까지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풀이 조성된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주거시설이 아닌 생활형숙박시설로 반얀트리 그룹의 상위 브랜드 '앙사나'의 국내 첫 레지던스다. 태국 푸껫, 말레이시아 페낭, 베트남 랑코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