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사랑스러운 남매 모습에 흐뭇 "겸둥이 우리 애기들…엄마 건물은 아니란다"
한가인, 사랑스러운 남매 모습에 흐뭇 "겸둥이 우리 애기들…엄마 건물은 아니란다"
  • 승인 2022.11.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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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가인 SNS
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사랑스러운 남매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가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애기들♥ 엄마 건물 보러 간다고 성수동 갔었어요. 에고~겸둥이들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구경하고 있는 한가인의 자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건물에는 한가인이 이번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JTBC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 광고가 래핑돼있다. 아이들은 엄마 얼굴이 그려져있는 건물이 신기한지 지켜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한가인은 '엄마 건물은 아니란다'라고 팩트를 전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으로 25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