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3일 방송에는 가수 션이 출연한다.

기부 천사로 17년 째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힙합 전사 션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81.5km 기부 마라톤을 포함,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누적 기부금이 무려 55억 원에 달한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작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 세상이 변화된다”며 기부 신입사원을 이끄는 션의 사명감이 진한 울림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한 션은 올해 50세다. 배우 정혜영과 결혼, 슬하에 네 아이를 두고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