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키즈·ITZY·투바투, ‘2022 MAMA AWARDS’ 퍼포먼스 깜짝 스포일러
카라·스키즈·ITZY·투바투, ‘2022 MAMA AWARDS’ 퍼포먼스 깜짝 스포일러
  • 승인 2022.11.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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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CJ ENM은 오늘(23일) “카라, Stray Kids,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2 MAMA AWARDS’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무대들로 가득 채워질 ‘2022 MAMA AWARDS’ 현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 스포일러에 나선 것.

먼저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카라가 팬들을 찾는다. 카라는 역대 히트곡 ‘루팡(Lupin)’, ‘미스터’, ‘스텝(STEP)’을 메들리로 ‘2022 MAMA AWARDS’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특유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도 준비된다. 이번 무대에서 ‘교세라 돔 오사카'는 비정상 집단을 만들어내는 기괴한 실험실로 변신, 8명의 매니악을 탄생시키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인상적 퍼포먼스를 펼쳐 보일 전망이다.

ITZY는 오는 30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미니앨범 ‘CHESHIRE(체셔)’의 신곡 무대를 ‘2022 MAMA AWARDS’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여왕의 탄생’이라는 콘셉트로 한층 더 화려해지고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라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미오로 변신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무대도 예고됐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사랑이 깨진 뒤 분노와 상실에 빠진 로미오가 되어 오직 ‘2022 MAMA AWARDS’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2022 MAMA AWARDS’는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 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