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별사랑, 훈남 친오빠 공개 "가수 꿈꾸던 오빠. 장남이라 포기"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별사랑, 훈남 친오빠 공개 "가수 꿈꾸던 오빠. 장남이라 포기"
  • 승인 2022.11.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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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캡처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캡처

가수 별사랑이 훈남 친오빠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최강 짝꿍 가요제’가 열렸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짝꿍들과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별사랑이 가요제 승리를 위해 데려온 짝꿍은 친오빠 윤재원 씨였다. 그는 훈훈한 외모에 한때 가수까지 꿈꿨던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빠와 무대를 꾸민 별사랑은 "우리 오빠의 꿈이 가수였다. 하지만 장남이라서 현실적으로 살아왔다. 그 꿈을 제가 이뤘다. 언젠가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이뤄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재원 씨의 수준급 가창력에 깜짝 놀란 장민호는 "노래를 들어본 결과 우승 후보다"라며 확신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