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리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오는 12월 14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를 비롯,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주역들의 12월 9일 내한 소식을 알리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