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주세요!" 송가인-김호중, 통큰 선물 투척...'복덩이들고' TV→한우세트 감동릴레이
"다 주세요!" 송가인-김호중, 통큰 선물 투척...'복덩이들고' TV→한우세트 감동릴레이
  • 승인 2022.11.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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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조선

'복덩이남매' 송가인과 김호중의 극과 극 쇼핑법이 웃음을 선사한다.

23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김호중과 송가인이 '서리가 내리기 전 고구마를 수확하라'는 특명을 받고 두 번째 역조공 행선지 '경기도 여주'에 출동한다.

이날 고구마 밭으로 출발하기 전, 복덩이 남매는 인부들을 위한 맞춤 선물을 사기 위해 직접 '여주 한글시장' 쇼핑에 나선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동상이몽' 쇼핑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호중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편리함과 실용성을 따지고 할인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주부 9단'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송가인은 "있는 거 다 주세요!"를 외쳐 김호중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이어 두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만물 트럭 '복카' 안에 직접 구매한 선크림, 기모 작업복, 겨울 내의를 비롯해 55인치 TV, 고급 한우 세트, 압력 밥솥, 공기 살균기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들을 가득 싣고 복 나눔현장인 고구마 밭으로 향했다.

한편, 100여 명의 고구마 밭 인부들을 감동하게 할 김호중과 송가인의 생생한 복 전달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