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측, 박수홍과 손절설 부인 "사실무근. 2개월 휴지기 후 12월말 녹화 복귀"
'동치미' 측, 박수홍과 손절설 부인 "사실무근. 2개월 휴지기 후 12월말 녹화 복귀"
  • 승인 2022.11.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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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SNS
사진=박수홍 SNS

'동치미' 측이 박수홍과 손절설을 부인했다.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지난 10월부터 MC를 맡고 있는 박수홍이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당분간 최은경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박수홍은 약 2개월간 재충전 시간을 가진 뒤 12월 말부터 녹화 재개하는 것으로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2023년 1월부터 방송 복귀 예정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한 유튜버는 박수홍이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동치미'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으며, '동치미'에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될 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동치미' 측은 '박수홍 씨와의 하차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손절설을 일축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