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오승아, 박윤재 거절에도 집착 “죽기 전엔 안돼”
‘태풍의신부’ 오승아, 박윤재 거절에도 집착 “죽기 전엔 안돼”
  • 승인 2022.11.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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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18일 방송에 강바다(오승아)가 집착했다.

회의가 끝나고 강바다는 할 일이 있다며 싫다는 윤산들(박윤재)을 억지로 데리고 갔다.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는 말은 거짓이라고 번복할 것을 강요했다.

급기야 “나한테서 못벗어나 죽기전에는 절대”라며 강바다가 일방적인 태도를 보이자 윤산들도 울컥하고야 말았다.

윤사들은 “난 네 소유욕을 채워줄 물건도 상품도 아니라구”라고 소리치며 “정말 사랑한다면 이렇게 함부로 할 수 없는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히려 충격을 받은 강바다는 “지금 내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는거야?”라며 상처받은 표정을 지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