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권율, 아현동 짜박두부‧두부젓국 “부모님과 세번 왔다”
‘줄서는식당’ 권율, 아현동 짜박두부‧두부젓국 “부모님과 세번 왔다”
  • 승인 2022.11.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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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 서는 식당’
사진=tvN ‘줄 서는 식당’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14일 방송에 이필모가 출연했다.

박나래, 입짧은햇님의 선물로 꽃을 사온 이필모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에 태어난 둘째 이야기에 이필모는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래 줄을 설지도 모른다는 말에 “너무 좋아요”라고 웃어보였다.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간 식당은 사람이 한명도 없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자 이미 안쪽부터 줄이 가득 늘어서 있었다. 언뜻 보기에 주택같지만 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식당이었던 것.

박나래는 “저 위에 솟대도 있었네”라며 유니크한 분위기의 식당에 호기심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때 이미 와서 줄을 서 있던 권율이 등장했다. 권율은 “제가 자주오던 곳인데 ‘줄서는 식당’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와 있었다”고 밝혔다.

권율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두부를 맛있게 하는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부모님을 모시고 세 번을 왔다”라고 자신했다. 생두부 하나로 끝장을 낸다는 말에 모두의 호기심이 고조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