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넘버원' 유재석·김연경·이광수 "급속도로 친해져" 삼남매 케미스트리 폭발
'코리아 넘버원' 유재석·김연경·이광수 "급속도로 친해져" 삼남매 케미스트리 폭발
  • 승인 2022.11.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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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이 '코리안 넘버원'에서 전통 노동을 체험하며 생생한 웃음을 선사한다.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예능 '코리안 넘버원' 측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열정 가득한 노동의 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넘버원 트리오'는 전통 노동에 열중하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느껴지듯, 세 사람은 직접 땀 흘리며 한국 고유의 명맥을 이어가는 전통 노동을 체험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관한 지식과 의미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에 이광수는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그 매력을 전한다는 포맷 자체가 새롭고 의미 있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고, 김연경은 "코리아 넘버원'이라는 제목답게 우리나라를 알리는 좋은 취지로 이루어진 작품이라서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저를 포함해 출연진 세 명이 다들 일을 못 하는 것 같다. 서로 자신이 하는 일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고 뀌띔해 일머리 없는 3인방의 좌충우돌 웃음 가득한 노동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싱크로율 100% 남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이광수, 김연경과 압도적인 두 장신 사이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꼬꼬마 매력을 선보이는 유재석의 조합 역시 신선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연경이 "확실히 힘든 일을 하다 보니 급속도로 친해지고 끈끈한 팀워크가 만들어졌다"고 한 것처럼, 트리오는 고된 전통 노동을 함께 체험하며 더욱 친하고 가까워졌다고. 빛나는 삼남매 케미가 어땠을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어 '넘버원 트리오' 연출을 맡은 정효민 PD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른 출연자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딱 맞는 정답의 조합이었다"며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라인업이 완성된 배경을 덧붙였다.

한편, 티키타카 삼남매 케미부터 예측불가 몸개그, 생생한 웃음까지.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코리아 넘버원'은 오는 1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