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12월 컴백→내년 첫 해외투어...김연아♥고우림 결혼후 겹경사
포레스텔라, 12월 컴백→내년 첫 해외투어...김연아♥고우림 결혼후 겹경사
  • 승인 2022.11.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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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인터렉티브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 싱글로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12월 새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5월 발매된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 이후 7개월 만이다. 앞서 첫 앨범은 포레스텔라의 음악관을 담은 명반으로 꼽히며,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 타카츠구 음악감독과 함께한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이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후 포레스텔라는 전국 투어와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치며 꾸준한 행보를 펼쳤다. 

특히 올 10월, 포레스탈라 멤버 고우림과 피겨 여왕 김연아의 결혼으로 국민적 관심을 끈 바, 화제성과 더불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스타일과 메시지를 담고 있은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과 2월, 북미 5개 도시에서 첫 해외 투어 콘서트를 갖고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