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G멤버십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치고 해당이벤트 응모에 당첨된 G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필드와 스크린에서 원데이 레슨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스크린 원데이 집중레슨은 지난 10월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9명의 회원들은 약 9시간 동안 골프존조이마루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고, 골프존 스크린골프장과 야외 천연잔디 숏게임장의 벙커 및 그린 등에서 1:1 집중레슨을 받았다. 

필드레슨 혜택을 받게된 12명의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를 방문해 필드에서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았다. 18홀 라운드를 하며, 실제 필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트러블 샷 등 실전 팁들을 배우는 유용한 시간을 보냈다.

G멤버십 페스티벌 골프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필드레슨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렇게 이벤트 응모를 통해 필드레슨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백두환 프로는 “많은 고객분들께서 ‘G멤버십 페스티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이벤트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그 일환으로 마련한 원데이 레슨에도 뜨거운 관심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을 경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 기획 및 다양한 골퍼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G멤버십 페스티벌'은 골프존 회원들에게 G멤버십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된 행사다. 골프존 매장에서 페스티벌 대회에 참가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한 G멤버십 회원에게는 2장의 응모권을 지급했으며, 접수된 응모에 대해서는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했다. 멤버십 회원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경품 위주로 구성된 이벤트였던 만큼 특히 원데이 집중레슨과 프로와 함께하는 필드레슨에 대한 고객들의 응모 열기가 뜨거웠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