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박보검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임시완은 9일 자신의 SNS에 '동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와 친분으로 영화 '동감'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임시완이 박보검과 함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리고 있음에도 감출 수 없는 잘생김과 아우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21일 ENA채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검은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