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2월 1일 '사내'로 컴백→24일 '성탄총동원' 콘서트...본격 활동 재개
정동원, 12월 1일 '사내'로 컴백→24일 '성탄총동원' 콘서트...본격 활동 재개
  • 승인 2022.11.09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컴백일을 확정하면서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의 두번째 미니앨범 '사내'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발매 된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원은 당초 오는 11일 '사내'를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에 동참하며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이 가운데, 새롭게 발매일을 확정한 정동원은 중단됐던 '사내'의 티징 일정을 이어가며 컴백 일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하는 정동원은 지난달 29일 공개한 티저에서 한국적 요소를 더한 변신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풋풋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을 담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사내'를 발매하고,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콘서트 '성탄총동원'으로 팬들과 만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