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스위스 VIFFF서 관객상..."코미디, 뮤지컬, 드라마 아우르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스위스 VIFFF서 관객상..."코미디, 뮤지컬, 드라마 아우르는 영화"
  • 승인 2022.11.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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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2022 VIFFF'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7~30일 스위스 브베에서 진행된 'VIFFF(Vevey International Funny Film Festival)'에서 '인생은 아름다워'가 관객상을 수상했다.

VIFFF 프로그래머 로이스 두 구모양은 "관객들이 코미디, 뮤지컬, 드라마를 아우르는 이 아름다운 영화에 감동받았다"며 "이토록 아름다운 영화를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심각하고 슬픈 주제를 가지고 훌륭한 유머를 곁들인 뮤지컬로 승화한 점이 아주 놀라웠다", "올해 상영작 중 가장 많은 눈물을 보였던 영화다. 슬픈 주제임에도 삶의 기쁨을 발산한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영상은 21세기 자크 드미(Jacques Demy)를 떠올리게 한다. 완전 반해버렸다"고 극찬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영화 '스플릿'(2016), '국가 부도의 날'(2018)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의 세번째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