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설, 토트넘…“최소 2년은 거취 변화 없을 것”
손흥민 이적설, 토트넘…“최소 2년은 거취 변화 없을 것”
  • 승인 2022.10.2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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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 /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영국 언론이 손흥민의 거취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지난 27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90min은 27일(한국 시간)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지만 토트넘은 우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며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하더라도 토트넘은 최소한 2년 동안 손흥민이 떠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에는 차기 발롱도르 후보인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있다고 주장했고 최종적으로 음바페 영입을 원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5일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이 '레알 마드리드의 안첼로티 감독이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스포르트1 뿐만 아니라 영국 풋볼런던과 스페인 마르카 등 다양한 유럽 언론은 손흥민이 리버풀(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생제르망(프랑스) 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